안녕하세요 애플망고 블로그의 애플망고 입니다
모여봐요 동물의 숲 플레이 2일차 포스팅 하겠습니다
드디어 2일차! 너굴 사장님이 아침에
안내방송을 시작 하네요
제 섬 현랑도의 비행장 개장 소식입니다
인터넷이나 로컬통신으로 다른 섬을 오가는
비행기가 추가되었다고 합니다
아마 투어 시스템도 추가되었겠죠?
비행장은 섬 안내소처럼 24시간
영업한다고 하네요
텐트에서의 산뜻한 아침 2일차의 공기는 맑네요
분명 기억상으로 어제 막판에 돈만 모은 기분이... 흠
우체통을 보니 어머니께서 선물을 보내주셨어요
지금쯤이면 무인도에 무사히 도착했을까?
걱정되는 마음에 선물을 함꼐 보낸다
먹어도 되고 심어도 된단다. 엄마가
라고 왔네요 안에는 체리가 들어있었습니다
나중에 삽이 생기면 심어봐야 겠어요
중앙텐트에 와서 2일차 너굴 포트 접속 보너스로
너굴 마일리지 80을 흭득했어요
그리고 너굴 포트로 쇼핑을 했습니다
나중에 꾸밀 가구와 옷을 사두는게 좋겠더군요
개구리 그림 티셔츠와 캠핑용 침대, 율마 이렇게
주문했습니다
쇼핑을 하고 나니까 마일리지를 수두룩 하게 주더군요
총 600 너굴 마일리지를 흭득했어요
그리고 낮잠을...<퍽 아니 채집과 낚시를 위해
밤을 준비했답니다 하하
절대 졸려서 잔거나 그런게 아니라구욧!
밤에 나오니까 거미가 도망가길래 찍고 잡으려고
쫓아갔더니 저를 쏘네요
역시 타란튤라 그런데 소문에 의하며는
8000벨이나 한다던데.. 쩝;;
대신 너굴 마일리지 500을 얻었습니다
다른 마일리지랑 다르게 푸짐하더군요
그리고 기절한채로 집에 와서 받았었는데
위에 보니까 빛나는 땅이 있네요
여기를 파고 돈을 심으면 돈나무가 된다는 소문이
있던데..
현재 삽은 없지만 물뿌리개는 구할 수 있어서
물뿌리개를 사놨습니다
여기와서 생각이 든건데 너굴 사장님이 이곳에
환경에 대해 조사하고 싶다고 해서 생물을 잡으면
보여달라 했었는데 지금 기억났네요
희귀하게 낚은 동사리를 보여줬습니다
역시 잘 알아보는군.. 후후
너굴 사장님의 오랜 지인중 박물관 관장이 있는데
그 친구에게 자세히 봐 달라고 할까 하다네요
오케이!
너굴 사장님에게 동사리를 건네드렸습니다
협조에 대한 보답으로 좋은 앱을 소개해 준다고 합니다
짜잔 생물도감!
잡은 곤충이나 물고기에 대해서
여러 가지를 확인 할 수 있는
아주 좋은 앱이라고 합니다
더욱더 생물을 맡아두기위해 채집을 하러가는 도중
이웃 아이다와 마주쳤습니다
섬에서 쇼핑을 할 수 있다는데 빈털털이라 당분간
쇼핑은 꿈도 못 꾼다네요 ㅠ
(그런데 무인도에서 쇼핑을 할 수 있는게 이상하지 않나..?)
쨋든 그 후로 열심히 낚시와 채집을 해서
너굴 마일리지 300 흭득!
그후에 낚시를 하던 도중 해변가에
떠밀려온 병을 발견했습니다
이건 2편을 위해 아껴두도록 하겠습니다 후후
다시 길을 지나가다 밤돌이와 마주쳤습니다
너굴포트는 매일마다 접속시 너굴 마일을 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채집도 낚시도 중복없이 모을만큼 모았겠다
본격적으로 너굴 사장님에게 맡기기 시작했어요
DIY제작을 해봤냐고 물어보네요
나무에서 목재를 얻을 수 있는 도끼 레시피와
목재로 만들 수 있는 물건의 레시피를 받았습니다
흠.. 중앙텐트에 항상 있는 나방이긴한데
역시 잘 받아줍니다
나방아 나방~
(죄송합니다)
이번엔 빨간 팬지의 씨앗입니다
드디어 꽃을 키워볼 수 있게 된걸까요?
다음은 미꾸라지를 맡겼어요
아까 준 꽃 씨앗에 대해 말하는 걸 깜빡한게
있다고 하네요
매일 물을 줘서 정성스럽게 가꾸면
꽃이 주변으로 번지기도 하고 교배하면
신기한 색의 꽃을 피우기도 할거라고 합니다
저도 언젠가 황금 꽃을 만질 수 있는 날이 오겠죠? ㄷㄷ
아니 여기서 너굴 사장님의 속마음이..?!
는 장난이고 언제나 착한 너굴 사장님은
그럴리가 없겠죠 하하..
다음은 가자미에요 밤에 낚시하면
자주 잡히는 물고기죠
가자미까지 너굴 사장님께 맡겼습니다
사장님 휴대폰에 전화가 갑자기 왔습니다
부엉씨한테 전화가 왔습니다
전에 말했던 박문관장 같네요
이 섬에 흥미가 생긴 모양입니다
드디어 세번째 이웃이 생기네요 어서 텐트를
설치하러 갑시다
네네
지금 섬이 그렇게 넓지 않고
윗쪽으로 올라가지 못하게 강가에 막혀서
여기가 가장 적당해 보였습니다 자리도 나쁘지 않고요
오케이!
부엉 박물관장의 텐트 위치를 정했습니다
드디어 박물관이 생기는 걸까요?
모여봐요 동물의 숲 플레이 2일차 1화 박물관장 부엉 영입
편은 끝입니다
포스팅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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